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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켄로 벌금 사면-프로테니스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국제 프로테니스협의회(IPTC)는 28일 뉴욕에서 벌어진 중재위원회에서 「존·매켄로」에 대한 5천달러 (약3백50만원)의 벌금부과를 사면해 주기로 결정했다. 이날 3인이 투표한 결과 2대1로 이를 가결시켰는데 영국매스컴은 즉각 이에 대한 분노를 표시했다.
지난해 윔블던과 미국오픈챔피언인 「매켄로」는 윔블던대회에서 경기 중 난폭한 행위로 조직위원회에서 5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었다.【뉴욕=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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