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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이강인 공격, 더 해야 합니까
이상언 논설위원 에릭 칸토나라는 축구 선수가 있었다. 프랑스 국적인데 선수 전성기를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등 번호 7을 달고 뛰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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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스물 천재 알카라스, 대선배들 뛰어넘나
20세의 테니스 신동 카를로스 알카라스. 메이저 대회 9연승을 달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카를로스 알카라스(20·세계랭킹 1위·스페인)는 남자 테니스 ‘GOAT(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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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테니스 빅4' 나달·조코비치·페더러·머리, 한 팀으로 대회 출전
2017년 레이버컵에서 복식조를 이뤄 출전한 로저 페더러(왼쪽)와 라파엘 나달. 로이터=연합뉴스 남자 테니스의 '빅4'가 사상 최초로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출전한다. 2022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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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이어…마침내 나달도 메이저 20승
라파엘 나달이 프랑스 오픈 1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12개의 작은 사진은 앞선 12차례 우승 당시 트로피를 든 나달. [AFP=연합뉴스] “나의 가장 큰 라이벌, 2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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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럴 자격이 있어" 나달에게 전한 페더러 한 마디
"나의 가장 큰 라이벌, 20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축하해. 넌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 라파엘 나달이 12일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면서 로저 페더러와 함께 20번째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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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코트 만나면 펄펄 나는 ‘흙신’ 나달
11일 프랑스 오픈 우승 트로피를 받아 든 나달. [신화=연합뉴스] “어쩌면 7, 8년 전에 내가 2018년에도 우승할 거라고 예언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웃었을 것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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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D-7] '흙신' 나달에 도전할 자, 누구일까
올 시즌 두 번째 테니스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27일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프랑스오픈은 4대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클레이(clay·점토) 코트’에서 열리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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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5.5 문화 차트
(4월 24~30일 집계)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곰돌이 푸…/ 곰돌이 푸 (원작) 알에이치코리아 02 모든 순간이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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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해설 보수, 男의 10분의 1’…성차별 논란 휩싸인 英BBC
윔블던 경기장의 나브라틸로바 [사진 EPA=연합뉴스] 영국 공영방송 BBC가 스포츠 해설료 지급과 관련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BBC 방송이 윔블던 대회를 해설하는 전직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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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두 번이나 인터뷰한 테니스 전설…페더러와 4강전 예측은
지난 22일 호주오픈 16강 경기 직후 정현(왼쪽)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짐 쿠리어. 그는 호주오픈을 2번이나 재패한 테니스의 전설 중 하나다.[멜버른 AP=연합뉴스] 메이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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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강 복식' 페더러-나달, 세계 연합팀에 승리
지구 최강 테니스 복식 조가 떴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31·스페인)과 2위 로저 페더러(36·스위스)가 한 팀이 됐다. 레이버컵에서 한 팀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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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과 페더러, 지구 최강 테니스 복식조 뜬다
지구 최강 테니스 복식 조가 뜬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31·스페인)과 2위 로저 페더러(36·스위스)가 한 팀이 된다. [사진 레이버컵 SNS]미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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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액수 성차별에 저항, 그녀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 “윌리엄스, 남자라면 700위” 발언 파문으로 본 스포츠 性대결 2003년 남자 대회(PGA 투어 콜로니얼)에 참가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땀을 닦고 있다. 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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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 된 악동 매켄로, 성질도 실력도 여전하네
1992년 이후 24년 만에 한국을 찾은 테니스의 전설 존 매켄로. 머리엔 백발이 성성하고 얼굴엔 주름이 깊게 패였지만 시속 145㎞의 강서비스를 구사했다. [사진 신인섭 기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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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테니스팬이 즐긴 챔피언스컵, 마라트 사핀 우승
[사진 지선스포츠마케팅]마라트 사핀(36·러시아)이 기아자동차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16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사핀은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존 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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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김태형 감독과 3년 20억원 재계약 外
두산, 김태형 감독과 3년 20억원 재계약프로야구 두산이 김태형(49·사진) 감독과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재계약했다고 10일 발표했다. 10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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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설 한판 대결…JTBC3 FOX Sports 생중계
한 시대를 풍미했던 테니스 레전드들이 서울 잠실에서 뜨거운 승부를 겨룬다.11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ATP(남자프로테니스) 챔피언스투어 '기아자동차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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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유진선, 세계 테니스 레전드와 대결
[사진 지선스포츠마케팅]한국 테니스 레전드와 세계 테니스 레전드가 맞붙는다.기아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16 오프닝 매치로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특설코트에서 이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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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매켄로 등 테니스 전설, 한국에서 대결
세계 테니스 전설들이 국내 팬들에게 한판 승부를 벌인다.남자프로테니스(ATP) 챔피언스투어 대회를 주관하는 지선스포츠마케팅은 "11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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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애타게 아이 찾는 엄마 목소리 듣고 과감하게 경기 중단
남자프로테니스(ATP) 전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29·스페인)이 경기장에서 아이를 찾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자 과감하게 경기를 중단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나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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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설' 피트 샘프라스, 한국 유망주에게 서브 전수
피트 샘프라스 [사진 지선스포츠마케팅]'테니스 전설' 피트 샘프라스(45·미국)가 한국 주니어 선수들에게 서브 기술을 전수한다.현역 시절 시속 240㎞가 넘는 대포알 서브로 유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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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남자, 조코비치
남자 테니스에 ‘조코비치 시대’가 열렸다. 노박 조코비치(24·세르비아·세계랭킹 1위·사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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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기권승 조코비치, 시즌 42연승 타이기록
2011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의 키워드는 ‘조코비치의 도전’이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랭킹 2위·사진)는 행운의 기권승으로 가장 먼저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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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러의 비전, 바젤의 문화 인프라,세계 컬렉터 빨아들이는 예술 권력
장 미셸 바스키아의 ‘In Italian’(1983). Acrylic, oilstick, marker, and assemblage on canvas mounted on 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