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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데뷔 후 첫 전라 노출… 에로배우 ‘딸기’로 활약! 왜 ‘딸기’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신지수(29)가 데뷔 후 처음으로 ‘19금’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박범수 감독과 윤계상, 고준희, 이미도 등 ‘레드카펫’ 출연진은 16일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레드카펫’은 에로 영화감독 정우(윤계상 분)와 ‘에로 어벤져스 군단’이 톱 여배우인 은수(고준희 분)을 캐스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극 중 신지수는 에로 영화배우 딸기 역을 맡아 뚜렷한 개성을 뽐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전라노출신을 찍었다.

특히 아역배우 시절 풋풋했던 신지수의 모습을 기억하는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달라진 그녀의 성숙미와 섹시미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9년 드라마 ‘덕이’로 연기에 입문한 신지수는 이후 ‘소문난 칠공주’(2006) ‘제중원’(2010)‘빅’(2012)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신지수’‘레드카펫’‘윤계상 고준희’[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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