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교장·교감 80명 해외연수 떠나

전국 초·중·고교의 교장과 교감 80명으로 구성된 해외 연수단이 17일부터 24일까지 자유중국의 문교행정과 청년반공구국단 조직 및 운영실태 등을 둘러보게 된다.
이들은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교육지도자 해외연수계획에 따라 파견되는 것으로 새마을운동중앙본부는 2월7일까지 4차례에 걸쳐 4백명, 올해 안에 1천 여명을 해외 연수시키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운동중앙본부는 15일 전국 공과대학생 66명을 중동·동남아 등에 파견, 1개월 동안 현지의 한국산업체에서 현장실습과 함께 학비도 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