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나비처럼 우아하게 … 그녀의 손목에 새긴 사랑의 마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오메가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는 나비가 날아 앉은 듯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 오메가]

오메가의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는 시계 속에 들어온 섬세한 나비가 우아함을 한껏 드러내는 제품이다.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는 환상적 디테일을 자랑하는 세 가지 다이얼로 제품이 출시됐다. 버터플라이는 다이얼 위 정교한 나비 장식이 사랑과 영원 등 자연의 마법과 같은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특히 7시와 8시 방향 사이에 나비가 날아 앉은 듯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세팅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컬렉션은 18K 화이트골드·레드골드·옐로골드, 정제된 스테인리스스틸, 그리고 스틸과 18K 골드가 혼합된 바이-컬러 컴비네이션으로 선보였다. 사이즈는 36.8, 32.7, 27.4㎜ 세 가지로 은은한 펄 효과를 내는 화이트 새틴-브러싱 가죽 스트랩으로 조화를 이룬다. 더 작은 사이즈 제품의 경우 케이스 소재와 동일한 소재의 브레이슬릿 버전으로도 선보였다. 나비 디자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에 동력을 제공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코-액시얼 칼리버 2500을 장착했고 27.4㎜ 사이즈 모델의 경우 쿼츠 칼리버 1376을 탑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스위스 워치 메이커 브랜드 오메가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오스카 수상의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드 빌 버터플라이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스위스 싱어송라이터 바스티앙 베이커(Batian Baker)와 스티븐 우콰드(Stephen Urquhart) 오메가 사장이 서울 도심에서 함께 만난 뜻 깊은 행사였다. 우콰드 오메가 사장은 초대된 모든 게스트들을 환영하며 니콜 키드먼과 싱어송 라이터 바스티앙 베이커를 소개하고 행사를 축하했다.

36.8㎜ 사이즈의 오메가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는 나비 모티브로 디자인한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 18K 옐로 골드 홀더에 세팅한 아홉 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시선을 모은다. 18K 화이트 골드 홀더에 세팅한 아홉 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단연 돋보인다.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을 탑재했다. 머더오브펄 효과를 내는 새틴-브러싱 레더 스트랩이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