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모친상, 어머니에 대한 애정 각별했는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김해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해숙의 소속사 준앤아이 측은 “김해숙이 지난 14일 모친상을 당해 현재 빈소에 머물고 있다. 어머니 곁을 지키는 중”이라고 전했다.

고인의 향년은 94세로 고인은 지병으로 투병하다가 끝내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숙은 여러차례 공식석상에서 알츠하이머로 투병했던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생전 지병으로 몸이 쇠약해진 어머니를 지극히 모셔 온 터라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다. 장지는 절두산 성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17일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일간스포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