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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함께 신문 읽기 공모전' 학생 48명, 6개교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함께 신문 읽기 공모전’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학생 48명과 6개 학교가 상을 받았다.

 개인 초등 부문에서 창의상은 성윤서(의정부 발곡초 6) 학생 외 3명, 소통상은 노의현(성남 신흥초 3) 학생 외 3명, 논리상은 박시현(여수 양지초 6) 학생 외 3명, 표현상은 유혜린(수원 송림초 6) 학생 외 3명이 뽑혔다. 개인 중등 부문에서 창의상은 김민지(안양여중 3) 학생 외 3명, 소통상은 서영은(안양 부안중 1) 학생 외 3명, 논리상은 유지연(안양여중 3) 학생 외 3명, 표현상은 백창인(청심국제중 3) 학생 외 3명이다. 개인 고등 부문에서 창의상은 김재현(여수 여천고 1) 학생 외 3명, 소통상은 박정은(의정부 호원고 2) 학생 외 3명, 논리상은 김세린(충북 괴산고 2) 학생 외 3명, 표현상은 이수빈(제주 남녕고 1) 학생 외 3명이다.

 단체상 초등 부문에선 무안 현경북초 3학년 6반 20명과 원주 단계초 3학년 2반 13명이, 중등 부문에선 김포 통진중 106명과 서울 봉영여중 116명이, 고등 부문에선 전남외국어고 11명과 논산고 2학년 41명이 각각 선정됐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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