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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에비타』24일부터 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뮤지컬 『에비타』가 극단 「현대극장」에 의해 24일부터 27일까지 하오3시, 7시 두차례씩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된다.
『에비타』는 20세기의 새로운 출세신화를 남긴 아르헨티나의 퍼스트 레이디「에바·페론」의 파란만장한 짧은 생애를 그린것.
현재 뉴욕과 런던에서 공연되고 있는 『에비타』는 연극평론가들과 관객들에 의해 가장 감동적인 현대의 오페라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감미로운 음악과 전율을 느끼게 하는 대사, 신비로운 화음의 앙상블은 관객들을 매료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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