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보 산수화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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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여류동양화가 소현 이인보씨의 국내 첫개인전이 15일부터 20일까지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린다.
이씨는 서울대미대출신으로 처음 서양화를 전공했으나『우리의 것을 알아야겠다』는 생각때문에 동양화가로 변신했다. 현재숙명여대교수로 국한초대작가며 심사위원을 역임한바 있다. 80∼81년에 제작한 산수20점과 꽃10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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