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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벽화로 등장한 세계최대의 악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미국 미니애폴리스시의 한 주차장옆 5층높이의 건물벽에 프랑스작곡가 「라벨」의 작품『밤의 가스파르』악보가 그려져있다. 바로 이웃에 있는 악보회사 슈미트사가 철거된 건물벽만 덩그러니 서있는것이 보기싫어 악보를 그려넣은것. 「라벨」의 이 작품이 선택된 이유는 『음표가 가장 많이 적혀있기 때문』이라고.【런던타임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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