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서건창 193안타, 역대 최다 2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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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서건창 193안타, 역대 최다 2위

프로야구 넥센이 목동 경기에서 삼성을 4-3으로 이겼다. 이택근이 연장 10회 말 끝내기 내야안타를 쳤다. 넥센 서건창은 3안타를 추가해 단일 시즌 최다 안타 2위(193개)로 올라섰다. 1위는 1994년 이종범(당시 해태)이 기록한 196개다. 두산은 KIA에 4-2로 승리했다.

이광종, 올림픽 축구팀 맡는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남자 축구 금메달을 이끈 이광종(50) 감독이 2016 리우 올림픽 대표팀을 맡는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8일 이 감독의 올림픽팀 감독 선임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아시안게임 7경기 무실점 전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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