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춘호· 전창대 4강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싱가포르=외신연합】81년도 싱가포르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명지대의 김춘호와전창대는 27일 남자단식준준결승에서 각각인도네시아의 프로선수인 강호「루디·위즈노」와 호주의「가드너」를 2-0으로일축, 4강대열에 올랐다.
신예 추헌기와 윤강수는 이날 나란히 필리핀선수에게 패퇴, 탈락했다.
그러나 추헌기와 윤강수는 복식경기에서 호조, 1회전에서 스리랑카를 물리친데 이어 준준결승에서도 싱가프르의 「카살」-「알베르토」조를 2-0으르 제압, 준결승에 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