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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왕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해외취업자의 국산가전제품면세쿠퐁제도가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7월부터 면세쿠퐁제도가 실시된이후 10월말까지 4개월동안 금성 삼성 대한전선등 가전3두의 면세쿠퐁판매실적 (입금기준) 은 총2백17만달러로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돌고있다.품목별로는 컬러TV가 가장 많고 카세트·리시버형앰프순이다.면세쿠퐁제도는 해외취업근로자가 귀국할때 국산전자제품을 면세로 살수 있는 쿠퐁을 주는 조치로 대상지역은 중동과 아프리카이고 대상자는 기능공과 간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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