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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고교장 등 해임 관선리사 구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대구=연합】 대구시교위는5일 성광고등학교 부정편입학 사건과 관련, 이규원 교장과 김용호 재단이사장을 해임하고 학교법인 재단이사 9명의 취임승인을 모두 취소, 관선이사를 구성해 학교를 운영키로 했다.
시교위는 또 부정편입학과 관련된 유성길 교감과 김용태 서무과장 등 관련교직원8명을 감봉·파면등 중징계처분키로 하고 금명간 첫 관선이사회를 열어 이들의 징계종류를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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