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혼잡한 신호등 전자식 교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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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광화문반경4km권내 교통혼잡 교차로지점의 교통신호등이 83년까지 모두 전자감응식으로 바뀐다.
서울시경은 2일 이들지역의 교통소통을 위해 년내에 6억원을 들여 청계천6가∼마강동간 교차로 4개소를 비롯, 모두 45개소의 교통신호등을 전자감응식으로바꾸기로 했다.
또82년부터 83년까지 6억원을 들여 공덕동∼삼찰지간교차로 3개소를 비롯한 40개소의 교통신호등을 전자감응식으로 바꾸기로했다.
전자교통신호음이 설치될 교차로는 다음과 같다. ◇81년▲청계6가∼마강동간 4곳▲동마강동∼신답동간 3곳▲서대문∼아현동∼공덕동간 4곳▲시청앞∼을지로3가 3곳▲중앙극장∼명보극강앞 2곳▲광교∼동아일보사 뒷문 2곳▲이태원지∼한남동간 4개소▲이들구간내 횡단보도 17개소▲3·1고가램프부근 6개소 ◇82∼83년▲공덕동∼삼찰지간3곳▲남영동∼중림동간5곳▲을지로3가∼을지로6가 2곳▲독립문∼서울역앞3곳▲대광중·고교앞∼미아리 5곳▲성동서앞∼고대앞4곳▲이들구간내 횡단보도15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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