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인 8만명 사다트추모식 가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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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8만여 이스라엘인들은 24일 고「사다트」이집트대통령의 명복을 비는 대규모 야간 추모식을 가졌다고.
방송인이며 평화주의자인 「아비·나탄」씨가 주관한 이날 추모식은 「사아·모르타와」텔아비브주재 이집트대사의 추모연설·촛불행진·성경및 코란봉독등의 순으로 진행됐는데 「나탄」씨는 일부 이스라엘인들이 「사다트」의 암살에 쾌재를 부르고 있다는 소문을 불식시키기위해 이같은 대추모식을 개최케 된것이라고설명.[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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