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치장에 돈 써 로절린은 낸시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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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터」전 미 대통령의 부인「로절린」여사는 「레이건」현 대통령의 부인「낸시」여사가 불필요한 중공산도자기를 2백20개나 새로 사 들이는 등 백악관을 치장하기 위해 1백만 달러라는 거금을 쓰고있으며「레이건」대통령의 보좌관들은「카터」일가가 백악관에 손을 대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어지럽혀 놓았다고 비난함으로써 도자기 구입에 대한 변명거리를 찾으려 하고 있다고 발끈.【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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