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범씨 부부동반자살 단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대구-권일·양영훈기자】박희범 전 충남대총장 부부 동반자살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25일 의사인부인 채수희씨(53)가 간암의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남민 박씨를 안락사 시킨 뒤 자신도 뒤따라 자살한 것으로 결론짓고 25일 하오 박씨의 사채를 가족들에게 언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