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수위 결정|3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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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인천연합】<실업야구> 롯데가 8회 말 6번 김성관의 투런 홈런으로 결승점을 올려 한일 은에 5-3으로 역전승, 파죽의 3연승으로 실업야구 후기 2차 리그의 선두를 지졌다 (20일·인천) .
또 상은은 에이스 하기용이 한전 타봉을 3안타로 막으며 완투하고 2번 타자 유지원이 3타점을 올려 3-0으로 완승, 2승으로 선두 롯데의 뒤를 쫓고있다.
한편 한국화장품은 제일 은을 7-1로 대파, 2승1패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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