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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비동맹국외상|북괴서 연이어 초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서울=내외】북괴는 답보상태에 빠졌던 비동맹 외교강화책의 일환으로 세계주요 비동맹국의 외상들을 연이어 평양에 초청, 국제무대에 있어서의 대북괴입장 「지지」를 호소하고있어 주목되고있다.
북괴는 최근 지난 한달동안에만도 쿠바의「이스도르·M·페욜리」외상을 비롯(8·20 방북), 인도네시아의 「모흐타르·쿠스마트마자」외상(9·5), 이집트의 「카말·하산·알리」외상(9·10) 등 지역별 주요비동맹국의 외상들을 평양에 초청, 쌍방간의 친선과 북괴의 통일방침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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