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거리 탄도탄|중공 발사실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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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경11일로이터=연합】중공은 지난 7월하순께 협서성 북서쪽에 있는 우자이실험센터에서 사정거리 1천5백마일(2천5백㎞)의 중거리탄도탄 (IRBM) 발사실험을 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11일 밝혔다.
중공이 금년에 미사일실험을 한 것이 외부에 알려지기는 지난해 12월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중공은 미사일성능 향상 계획의 일환으로 미사일실험을 계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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