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은 대파|6-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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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실업 야구 후기1차 리그는 농협·한전·상은·한일은 이동률 3위를 기록함으로써 혼전을 벌이고 있다.
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13일째 경기에서 농협은 3번 이상렬의 투런 홈런 등 장단 l0안타를 터뜨려 상은을 6-1로 대파, 3승3패를 기록했다.
이날 오협은 최옥규가 짜임새 있는 상은 타선을 선발 7안타 1실점으로 막아 승리의 수훈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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