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석현 회장, 중국 외교정책 자문단과 환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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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쉬둔신 전 중국 외교부 부부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외교정책 자문단과 오찬을 하며 환담했다. 쉬 단장은 “북한의 핵 개발과 일본 우경화 등으로 동북아의 안정이 위협받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각국이 협력 가능한 분야에서부터 공동의 이익을 확대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각국 정부의 신뢰 구축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우둥허 전 주북한 대사, 류구창 전 주러시아 대사, 홍 회장, 쉬 단장, 저우강 전 주인도 대사.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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