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도 살인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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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인천】12일 낮2시40분쯤 인천시화수동287 김형진씨(31) 집에 20대 강도가 들어와 건넌방에 있던 김씨의 동생 성 진씨(29)를 흉기로 찔려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하고 장롱을 뒤쳐 현금50만원을 갖고 달아났다.
경찰은 운수사업을 하고 있는 김씨가 언제나 현금을 많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고1m75cm의 키에 장발의 20대 범인을 수배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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