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슈퍼주니어 려욱 “매니저님들…” ‘당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3

3일 오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타고 있던 승합차는 영동고속도로 인근에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멤버 고은비(21)는 사고 현장에서 사망했고 권리세(23)는 중태에 빠졌다.
이에 가요계 선후배들은 SNS에 이들을 향한 애도를 표하고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27) 또한 고은비의 사망에 침통한 심정을 밝혔다.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사성 밝던 예쁜 후배였는데…마음이 아픕니다. 은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있는 멤버들이 가장 힘들 텐데. 여러분 위로 많이 해주시고요”라고 덧붙였다. 또 려욱은 “지금도 많은 스케줄을 소화할 매니저님들 고생하십니다. 안전 운전 부탁드릴게요”라고 당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려욱 트위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