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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교사들…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사회정화위는 29일 과외수업을 비밀리에 해온 교사 5명, 학생 11명, 학부모 7명 등 23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과외교사 이문호(34사·충남 대전시정동2의9) 박기창(37·서울 봉천7동180의173)씨등 2명을 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토록 했다고 발표했다.
정화위는 또 과외교사 황성주(21·서울 응암동71의9) 이삼열(25·K대4년) 송순자(27·여·서울 미아동236의6)씨등 3명을 입건토톡하고 학부모 지병호(45·동우물산대표·서울압구형동 현대아파트10동1504호) 김종완(34·천도한의원 대표·서울잠실 장미아파트7동607호) 강주원(38·다방업·서울청량동 미주아파트2동1111호)오창성(40·태단공영이사) 엄길갑(39·삼보증권 비서실장) 김덕산(47·신화산업) 주현숙(40·여·서울현대아파트83동101호)씨 등 7명에 대해 세무사찰·면직 또는 경고 처분토록 해당기관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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