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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상에 무사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베이루트28일AP=연합】이란의 3인 잠점대통령위윈회는 28일 집권회교공화당(IRP)기관지인 좀후리 에슬라미의 「후세인·무사비」편집국장(39)을 새외상에 임명했다고 이란국영 테헤란방송이 보도했다.
「무사비」신임외상은 IRP중앙위원으로서 이란회교혁명이후 1년간 혁명위위원을 역임했고 IRP기관지 창간작업을 주도했던 건축기사인데 테헤란의 정통한 소식통들은 이로써 회교강경파가 「바니-사드르」등 온건파 축출이후 자체 권력기반을 더욱 강화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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