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원 보수우대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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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교육공무원법개정안 심의를 위해 구성된 국회문공위의 법안심의소위는 9일 국회에서 정범석대한교련회장, 이창갑서울시교육감, 김병삼한국사학재단 연합회장등 7명의 교육계단체대표를 초청, 법개정안에대한 의견을 들었다.
정회장은 교육공무원에 대해서는 보수를 특별지급하는 우대 조합을 신살하며 「고충심사위」구성에는 사회각계인사를 참여시키라고 요구했다.
박호준한국여자 초등교육행정협의회 부회장은 산전후1년씩의 휴가제도를 신설하기전에 현행 2개월의 산전후 휴가만이라도 마음놓고 쉴수 있는 여건조성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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