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고는 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서울시 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 3일째 남고부 준준결승에서 김구호(1m93㎝)의 리바운드 장악과 유재학(26득점·1m78㎝)의 슛 호조에 힘입어 광신상고를81-65로 대파,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여고부 준준결승에서 숭의여고는 은광여고를56-51로 이겨 역시 4강 대열에 합류했다.
이로써 남고부는 경복-명지, 용산-배재, 여고부는 숭의-성신. 선일-성덕여상 등 각각 4강 대결로 압축됐다.
경복고는 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서울시 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 3일째 남고부 준준결승에서 김구호(1m93㎝)의 리바운드 장악과 유재학(26득점·1m78㎝)의 슛 호조에 힘입어 광신상고를81-65로 대파,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여고부 준준결승에서 숭의여고는 은광여고를56-51로 이겨 역시 4강 대열에 합류했다.
이로써 남고부는 경복-명지, 용산-배재, 여고부는 숭의-성신. 선일-성덕여상 등 각각 4강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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