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육상 참가국 한국·중공 등 26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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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경 25일=연합】오는 6월5∼7일「도오꾜」(동경)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아시아육상경기대회에는 한국·중공을 비롯한 26개국 (북괴 등 5개국은 임원만 참가)으로부터 3백61명 (남자 2백61명·여자 l백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25일 대회사무국이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주최국 일본이 92명, 중공이 37명,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36명, 한국이 35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겠다고 신청해왔으나 북괴는 임원만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사무국은 오픈종목으로 여자 1만m가 포함된다고 아울러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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