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서 감시소홀|잡혀온 강도 달아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피해자의 신고로 파출소에 붙잡혀 온 강도가 담당경찰관의 감시 소홀을 틈타 달아났다.
지난 11일 상오11시15분쯤 서울 남현동484의42 류영희씨(34·여)집에 복면을 한 20대 강도가 들어 혼자 집을 보던 유씨를 과도로 위협, 현금 10만원과 42만7천원이 입금된 예금통장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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