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고와 수원여고가 제l8회 춘계 중·고 농구연맹전에서 남녀 고등부 패권을 차지했다.
11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전에서 남고부의 경복고는 남상만·김윤호·유재학 트리오의 맹활약으로 용산고를 73-67로 제압, 2연패했다.
또 여고부의 수원여고는 격전 끝에 성덕여상을 41-38로 이겨, 지난 74년 추계 연맹전우승이래 7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개인상
▲최우수=성정아(삼천포여중) 박성수(수도중) 박환숙(수원여고) 남상만(경복고)
경복고와 수원여고가 제l8회 춘계 중·고 농구연맹전에서 남녀 고등부 패권을 차지했다.
11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전에서 남고부의 경복고는 남상만·김윤호·유재학 트리오의 맹활약으로 용산고를 73-67로 제압, 2연패했다.
또 여고부의 수원여고는 격전 끝에 성덕여상을 41-38로 이겨, 지난 74년 추계 연맹전우승이래 7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개인상
▲최우수=성정아(삼천포여중) 박성수(수도중) 박환숙(수원여고) 남상만(경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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