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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근 "불륜 허위" … 박영선·김태년 고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정성근(59) 전 문화부장관 후보자가 25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김태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정 전 후보자는 이날 고소장을 통해 “룸살롱 여성과의 동거설은 전혀 사실 아니다”며 “두 의원이 불륜을 폭로할 것처럼 행동하는 등 허위사실로 내 명예를 훼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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