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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광산개발 지원요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베를린27일DPA=연합】북괴는 금·은 등 귀금속들을 채광하여 대서방부채를 상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럽」의 채권자들에게 광산개발을 요청했다고 서독 금융인들이 27일 밝혔다. 이들 금융인들은 평양으로부터 금·은·동·납·아연·카드뮴 등의 채광을 늘릴 수 있도록 북한에 전문가를 파견해 줄 것을 요청하는 전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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