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포스코ICT, 에너지저장사업 속도 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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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포스코ICT는 LG화학 오창 1공장에 6.7㎿h급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창 1공장은 전기료가 싼 심야시간에 전력을 저장했다 피크시간에 사용하는 식으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ICT는 전남 신안 팔금도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ESS에 모았다가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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