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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재스퍼 조, 훈훈한 외모…알고보니 조하문 아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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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참가자 재스퍼 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6’ 에서 제주·글로벌 3차 지역예선에 참가자로 등장한 재스퍼 조는 훈훈한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제스퍼 조는 캐나다와 영국 유학파 출신의 아트디렉터다.

재스퍼 조의 등장에 이현도는 “우리가 아는 분의 아들”이라고 소개했고 재스퍼 조는 “안돼요. 가족은 건드리지 마세요”라며 가족 공개를 꺼렸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재스퍼 조의 아버지의 성이 조씨라는 점을 힌트 삼아 유추해내기 시작했다. 심사위원들은 “조성모는 아니고, 조덕배? 조용필? 조관우?” 등의 이름을 거론했지만 재스퍼 조는 의미심장한 미소만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재스퍼 조는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자 배우 최수종의 조카다. 목사이자 가수인 조하문은 1980년 MBC 대학가요제 은상을 수상한 그룹 마그마의 리드보컬 출신로 2002년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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