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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시누이 김진아 사망에 "기도해주세요" 글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정애연’. [사진 태원미디어]

 
배우 정애연(32)이 시누이인 배우 김진아(51)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정애연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애연은 17일과 20일에도 “기도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애연이 시누이인 고(故) 김진아를 애도하기 위해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정애연은 김진아의 동생인 배우 김진근과 2009년 결혼했다.

김진아는 20일 새벽(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사망했다. 김진아는 지난 봄 말기 암 선고를 받았다.

21일 김진아의 남동생인 배우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에 따르면 김진아의 정확한 병명은 확인이 안 되지만 말기 암이었으며 김진근을 비롯한 가족들이 두달 전부터 하와이에서 고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임종을 지켰다. 김진근은 장례를 마친 뒤 내달 중순 귀국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정애연’. [사진 태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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