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2인자 이시바 "어떤 직책도 수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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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일본 집권 자민당의 2인자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간사장이 9월 초로 예상되는 당정 개편에서 “ 정식 요청을 받으면 어떤 직책이라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아베 총리에게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시바 간사장을 신설 안보법제담당상으로 기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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