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턴 10대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10일「아파트」「베란다」를 타고 가정집 2곳에 침입, 금품을 털려던 이모군(16·전과2범·주거부정)을 야간 주거침임·절도 및 강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9일 상오4시쯤 서울 장안동 장안 「아파트」68동109호 조건호씨 (28) 빈집에「베란다」창문을 칼로 뜯고 들어가 안방 장롱에서 현금5천원과 가죽「잠바」(싯가 3만원) 등을 훔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