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교, 유년 사진보니 "개 30마리, 수영장도…" 부잣집 도련님 포스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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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사진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민교가 부유했던 과거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의 어릴 적 사진이 다시 화제다.

김민교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부유했던 유년 시절을 공개했다.

김민교는 “아버지가 병원장이었다. 그곳이 MBC 지정 병원이라 드라마 촬영도 다 거기서 했다”며 “집에 수영장도 있고 개도 30여 마리 있었다. 개 키우는 분도 따로 있었다. 정원사, 집사도 따로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교는 “초등학교 시절 하루 용돈이 1만원이었다. 당시 아이들의 하루 용돈이 100원 정도였다. 그래서 정말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민교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민교는 한복을 입은 채 강아지와 놀고 있다. 김민교의 뒤로는 커다란 집과 넓은 마당, 운동 기구 등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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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사진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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