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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40cm 세계 최장신인 중공 소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세계에서 제일 키가 큰2m40cm의「젬·긴리엔」양(16)을 세워두고 한 남자가 의자 위에 올라서서 그녀의 키를 재고 있다. 중공 북부 호남성 원강에 사는 이 소녀는 체중이 1백47kg으로 아침에는 만두20개를 먹고 점심과 저녁에는 한꺼번에 밥6그릇씩을 해치운다는데 남자친구를 구하는데는 걱정이 없으나 다만 충분히 먹고 마시는 것이 걱정된다고. 현재「기네스·북」에 수록된 세계 최장신은 신장2m30cm인 미국의「샌디·앨런」.【원강(중공)18일 AP 전송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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