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한, 택은코치로 다시 운동장에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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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국가대표축구 「팀」의 「포스트·플레이어」로 명성을 떨쳤던 김재한씨 (34)가 12일 주은은 「팀」의 「코치」로 취임, 축구지도자로서 다시 「그라운드」에 나오게 되었다.
79년 현역은퇴 후 주택은 영업1부에서 근무해 왔던 김재한씨는 오인복씨가 주택은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오감독과 「콤비」를 이루게 된것.
김 「코치」는『올해 들어 침체를 거듭한 주택은 「팀」을 재건하겠다』고 의욕을 보이며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김재한을 「팬」들에게 소개해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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