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연예인 빌딩부자 … 양현석·서태지 등 18명

100억원대 건물을 소유한 연예인 빌딩부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

재벌닷컴이 연예인 40명의 본의 명의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조사한 결과, 100억원이 넘는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18명으로 집계됐다. 이수만 회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가 650억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부자였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서울 서교동과 합정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 51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가수 서태지는 서울 논현동과 묘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 440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또 탤런트 전지현은 서울 논현동과 이촌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 230억원으로 4위에 랭크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