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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TA-비너스 윌리엄스

중앙일보

입력

미국의 비너스 윌리엄스가 21일 스위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스위스콤챌린지에서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아나 이바노비치를 맞아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윌리엄스는 이 경기에서 2-0(7-6, 7-6)으로 승리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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