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특수3부(여구영부장·정홍원검사)는 1일 인체에 해로운 「카드륨」이 등이 함유된 금박지로 우황청심환을 포장, 시중에 팔아온 대명신제약 전무 장한(30) 약사 이희정(32) 씨등 2명을 약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등은 제조비용을 줄이기 위해 순금박포장지를 써야하는데도「카드륨」·아연·구리 등 중금속이 함유된 공업용 금박지를 사용하여 지난 3윌부터 2만1천6백개(싯가 1억8백마원)를 만들어 팔아왔다.
서울지검특수3부(여구영부장·정홍원검사)는 1일 인체에 해로운 「카드륨」이 등이 함유된 금박지로 우황청심환을 포장, 시중에 팔아온 대명신제약 전무 장한(30) 약사 이희정(32) 씨등 2명을 약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등은 제조비용을 줄이기 위해 순금박포장지를 써야하는데도「카드륨」·아연·구리 등 중금속이 함유된 공업용 금박지를 사용하여 지난 3윌부터 2만1천6백개(싯가 1억8백마원)를 만들어 팔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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