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해양법 회의 함병춘씨 등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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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오는 28일부터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3차 「유엔」 해양법 회의 제9회기 속개회의에 함병춘 전 주미 대사를 수석으로, 외무·법무·국방부와 수산청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되는 대표단을 파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 수역 ▲대륙붕 경계 결정 ▲대륙붕 범위 및 2백 해리 밖의 대륙붕 개발 수익 문제 등 미해결 문제들을 토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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