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차전형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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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대는 8일 81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정 ,특차전형 인원을 지난해 전체입학 정원의 30%보다 10%늘린 40%로 했다.
법대와 경영대의 경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백%를 특차전형으로 선발한다.
중앙대는 이밖에 문리대 인문계열의 필답고사중 국어2를 국어I로 바꾸고 예비고사성적과 실기로만 뽑는 학과에 지난해의, 예술대 무용과·음악과 외에 회화과·공예과를 추가키로 했다.
중앙대는 또 고교내신성적은 2부대학에 한해서만 적용하되 3백50점 만점에서 10점만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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