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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6사단이 30일 경기도 연천 꽃봉훈련장에서 화력시범을 실시했다. 이날 시범에는 1분에 3발의 포탄을 50㎞까지 날려 보내는 K-9 자주포를 포함해 전차킬러 코브라헬기, 전차, 81㎜ 박격포 등이 동원됐다. 이번 시범 사격은 하나의 표적에 다양한 무기가 동시에 포탄을 퍼붓는 TOT(time on target) 방식으로 진행됐다. K55의 개량 모델로 K9에 버금가는 K55A1 자주포(사거리 30㎞)가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뉴스1]
육군 26사단이 30일 경기도 연천 꽃봉훈련장에서 화력시범을 실시했다. 이날 시범에는 1분에 3발의 포탄을 50㎞까지 날려 보내는 K-9 자주포를 포함해 전차킬러 코브라헬기, 전차, 81㎜ 박격포 등이 동원됐다. 이번 시범 사격은 하나의 표적에 다양한 무기가 동시에 포탄을 퍼붓는 TOT(time on target) 방식으로 진행됐다. K55의 개량 모델로 K9에 버금가는 K55A1 자주포(사거리 30㎞)가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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