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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인제서 '무한 질주'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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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현재 진행형이다. 당장 다음달부터 또 다른 행사가 시작된다. 기아차는 8월 3일까지 4일 동안 경기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의 진아트 갤러리에서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갤러리를 진행한다. 800여 명이 응모했는데, 기아차는 이 중 400명을 추려 초청할 계획이다. 동반자를 감안하면 총 800~9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는 10월 2~11일로 예정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다이닝도 치를 계획이다. 이 행사에 초청된 잠재 고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CGV 센텀시티에서 K9 스페셜 코스요리와 함께 최신 영화를 감상한 뒤 K9을 시승해볼 수 있다. 또 테니스 대회에 연계한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스페셜도 준비 중이다.

 9월 말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서킷도 진행한다. K9으로 신호등 없는 자동차 경주장을 마음껏 질주해보는 행사다.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서킷엔 자동차 파워 블로거는 물론 경력 20년 이상의 운전기사를 초청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차의 성능에 대한 자신감 없인 엄두조차내기 어려운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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