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득점에 조재연씨|사법시험 2차…여성3명도 합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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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총무처는 4일 하오 제22회 사법시험 제2차 합격자 1백사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최고득점자는 60.83점을 얻은 조재연씨(24·성균관대 법학과졸·서울성북구정능2동164의17)가 차지했으며 최연소자는 서울대 법학과3년 재학중인 차동민군(21·경기도인천시배구부천동453)이다. 최고령자는 박정근씨 (38·서울강동구 잠실1동 주공「아파트」 116의208호) 이며 여자합격자가 조배숙(24·서울대법학과졸·서울관악구상도동321의15) 김덕현(22·한양대 법과3년·대구시남구대명8동18의9) 임숙경씨(28·서울대법학과졸·광주시동구풍향동599의67)등 3명이다.
합격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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